안녕하세요.
하루에 하나만 봐도
중국어 기본은 갈 수 있는
하루차이니스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뭐 볼 게 없나하고 찾아보다
비와 노홍철의
신박한 출연진이 궁금해서 보게된
'먹보와 털보' 웹예능의 리뷰를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먹보와 털보'는
10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1년12월11일에 오픈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비와 노홍털은 의외의 찐친이였다고 합니다!
함께 전국각지를 바이크를 타고 누비며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그런 예능이였습니다.

1,2편으로 나눠서 제주에서 바이크를 타고 라이딩을 하며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문시장, 고기국수, 순대국을 차례로 보여주는데
정지훈은 진짜 먹기 위해 운동하는 게 보이는데
진짜 잘 먹더라고요

1박에 55만원정도인 제주 누울에서 묵고
저녁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을 만나 여러 얘기를 하며
먹보인 정지훈이 요리를 해줍니다.
요리를 잘하면 어떻게 요리를 해야 맛있는지도 알고
자기가 먹고 싶을 때 뚝딱 만들어 먹으면 되서
살이 찔 만도 한데
진짜 자기관리를 잘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또 한 번 들었습니다.

3회에선 고창으로 여행을 떠나
고창읍성과 맹종죽립으로 아침에 산책을 가는데
풍경이 너무 멋져
한번도 고창을 안가본 저로써는
너무 여행을 가보고 싶었어요!!

그 다음은 고창의 만돌갯벌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따라 조개를 캐는 장면을 보니
어렸을 때 현장체험학습을
갔다온 뒤로 한 번도 저럼 체험을 안해봐서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었죠!

4, 5회에서는
제가 살고 있는 부산을 여행했더라고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라
더욱더 눈여겨 보게 되고
재미있었던 회차 였던 것 같네요:-)

6회에서는
정지훈의 친한 동생인 이하늬가 나와서
함께 라이딩을 하면서
강원도의 풍경을 쫘악 보여줍니다!
함께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이 편에서는 정지훈이 가장의 짐을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 보여 조금은 웃픈 장면이 기억이 나네요.

7회엔 경주 여행을 6월에 떠났더라고요!
경주는 부산에서
도 가깝지만
몇 번 안가본 도시였어요.
천년 고도의 경주라 그런지
확실히 기왓장과 낮은 건물들이 많아
풍경을 만끽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8회에선
남해로 여행을 떠나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사천바다케이블카 에서의 멋진풍경도
잊을 수가 없어요!

9회에서는
다시 제주로 가서
이효리와 이상순과 함께
'먹보와 털보' 의 OST 작업을 함께 한 뒤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으며
정지훈의 유자냉라면을
만들어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출연진들의 먹방이
아주 맛들어지더라고요.

마지막 회에서는
서울로 돌아가 시간이 지난 후
경치가 좋은 카페에서
정지훈과 노홍철이 만나 얘기를 하는 장면으로
프로그램은 막이 내려집니다.
너무 아름다운 풍경의 장면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픽한 명장면은 단언코
노홍철의 넷플릭스 문신이 아닐까 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아이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정도의 돌+아이라고 예상을 못했던 장면이였습니다!!!
이상
하루차이니스 의
넷플릭스 웹예능인
먹보와털보 에 대한
리뷰를 알려드렸습니다!
오늘도
하루차이니스와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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